[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미남당’ 오연서가 눈부신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연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오빠 한재정(송재림 분)을 죽인 진범을 찾기 위해 남한준(서인국 분)과 공조를 이어가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사와 로맨스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오연서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까지 즐겁게 하고 있다.
◆ 뽀시래기 순경부터 강력반 팀장까지 진화하는 ‘형사 룩’
재희는 ‘한귀(寒鬼)’라는 별명답게 긴 생머리와 검정 가죽 재킷으로 자신만의 형사 스타일을 완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무장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재희의 순경 시절 모습은 풋풋함 그 자체다. 단정한 앞머리와 경찰 제복으로 과거를 완벽하게 재현,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 화려하거나 우아하거나! 이게 바로 한재희의 ‘잠입 수사 룩’
재희의 변화무쌍한 ‘잠입 수사 룩’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아이돌 오디션부터 연회장 파티까지 수사를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든 나타나 180도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있다.
반짝이는 핑크 드레스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긴 웨이브 머리와 블랙 드레스로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이에 앞으로 펼쳐질 재희의 끝없는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 로맨스 지수 UP! 남한준이 반할 수밖에 없는 ‘데이트 룩’
재희는 한준과 티격태격 로맨스 케미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재희는 수사를 빌미로 한 레스토랑 데이트에서 헤어 액세서리와 퍼프 블라우스로 깜찍한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한준과 시청자 모두 반하게 만들었다고. 한준 앞에서만 드러나는 재희의 반전 매력 또한 남은 전개 속 기대되는 포인트다.
◆ 집에서는 내추럴 모드 ON! 뭘 입어도 찰떡 ‘트레이닝 룩’
재희의 홈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그는 초록색 트레이닝 셋업까지 찰떡으로 소화하며 친근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더했다.
평소 모습과 다른 편안한 모습은 한준까지 무장해제시키며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 조성에 한몫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만큼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지닌 그가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변신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오연서를 비롯해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출연하는 ‘미남당’은 오늘(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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