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규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 / 사진제공=CJ ENM
▲ tvN 신규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 / 사진제공=CJ ENM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tvN 신규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가 오늘(7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청춘남녀 8인의 심장 찌릿한 플랫폼 첫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7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연출 김관태, 김동주, 이하 ‘각본능’)는 찐친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시작되는 리얼 로맨스로 우정이냐, 사랑이냐를 선택하게 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친구와 내가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를 생각해보며, 뜨거운 로맨스와 함께 감동적인 우정의 서사도 그려낼 연애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학동아리에서 만나 친해진 남자친구들 4인과 무용학부에서 만나 친해진 여자친구들 4인이 기차역 플랫폼에서 설렘과 긴장감 가득한 첫 만남을 가진다고 해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특히 이번 첫 만남은 남자들의 첫 인상만으로 호감 가는 상대를 꼽은 여자친구들의 선택으로 이뤄졌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과정에서 찐친인 여자친구들은 여행 전부터 서로에게 비밀을 싹 틔우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에 이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와 긴장감을 불러올지, 청춘남녀 8인의 첫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각본능’ 8명의 남녀는 숙소 생활 규칙에 따라 자기소개 전까지 나이, 직업을 감춘 채 7박 8일간의 여행을 시작한다. 이에 8인은 오로지 본능에 이끌리며 친분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가장 궁금한 이성 1명에게 질문을 건넬 수 있는 야자 타임을 통해 이성은 물론 찐친들의 마음을 엿본 뒤, 여행 첫 날부터 사랑과 우정의 갈림길에 선 8인의 모습이 과몰입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앞서 청춘남녀 8인의 첫 만남부터 최종 선택 당일까지의 여행 단편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본능적으로 한 사람을 향해 집중된 여자친구들의 시선에 이어, 친구의 매칭으로 데이트가 이뤄진 가운데 마음이 엇갈리며 갈등을 빚기 시작한 8인의 면면이 담겨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8일간의 여행 동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첫 만남부터 사랑과 우정 사이의 위태로운 줄타기가 시작될 ‘각본능’ 첫 방송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tvN ‘각본능’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찐친들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사랑과 우정 앞에서 고민에 빠진 남녀 8인의 요동치는 감정이 공감을 유발하며,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각자의 본능대로’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신규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는 오늘(7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더불어 첫 방송 시작 30분 전인 밤 10시 20분부터 tvN joy 공식 트위터 계정(@chtvn)에서 AB6IX 이대휘, 조유리와 함께 실시간으로 ‘각본능’ 첫 방송을 시청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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