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평범한 간호사 임윤아의 위태로운 퇴근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 4회에서는 고미호(임윤아 분)의 뒤를 쫓는 수상한 그림자의 정체가 공개된다.
앞서 고미호는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의 누명을 벗기고자 사건의 근원인 구천 병원에 잠입, 병동에 입원한 암 환자들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암 병동 중 7층에 입원한 환자들에게만 위로금을 지급하고 심폐소생술 금지 신청서를 받는다는 것. 여기에 7층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가 “남편을 살려달라”는 이상한 부탁을 하면서 고미호의 의심은 더욱 커져 갔다.
뿐만 아니라 병원장 현주희(옥자연 분)는 남편이 빅마우스(Big Mouse)라는 이유만으로 고미호에게 병원을 떠날 것을 종용하는 한편, 죽은 서재용(박훈 분)의 논문 이야기를 듣자마자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이를 통해 서재용의 죽음과 구천 병원 사이 무언가 수상한 연결 고리가 있음을 짐작하면서 고미호는 점차 사건의 중심에 가까워지는 듯 보였다.
특히 앞서 교도소장 박윤갑(정재성 분)이 박창호를 향해 “걔들이 네 가족들 가만 안 둘걸?”이라는 경고를 날렸던 바, 교도소 안 뿐만 아니라 밖에도 그들을 노리는 위험요소가 도사리는 상황이다.
이에 점차 사건의 진상에 가까워지고 있는 고미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위험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미호의 뒤를 밟는 수상쩍은 그림자가 담겨 있어 섬뜩함을 불러일으킨다.
자신을 쫓는 시선을 눈치챈 듯 고미호 역시 사방에 촉을 곤두세우고 있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이에 과연 그녀의 뒤를 쫓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를 사주한 배후에는 누가 있을지 모든 사실이 밝혀질 ‘빅마우스’ 4회가 기다려지고 있다.
임윤아를 미행하는 그림자의 정체는 오늘(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빅마우스’ 이종석, 조폭 두목→사이코패스 사형수까지 교도소 도장 깨기 시작
- ‘빅마우스’ 임윤아, 이종석 구하기 위해 숨 가쁜 이중생활 예고
- 임윤아, 필사의 각오 담긴 ‘빅마우스’ 캐릭터 티저+포스터 공개
- 이종석-임윤아-김주헌-옥자연-양경원, 각양각색 포스 담긴 ‘빅마우스’ 스페셜 포스터 공개
- 이종석-임윤아-김주헌-옥자연-양경원-곽동연, ‘빅마우스’ 단체 포스터 공개
- 이종석-임윤아, 상반된 분위기 ‘빅마우스’ 메인 포스터 ‘눈길’
- 종영 ‘닥터로이어’ 소지섭X신성록, 너무도 달랐던 두 남자의 처절한 복수
- ‘닥터로이어’ 소지섭X임수향, 5년 전 심장 드디어 찾나 ‘궁금증 증폭’
- 오늘(21일) 종영 ‘내일’ 김희선-로운-이수혁-윤지온,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
- ‘내일’ 김희선, 도로 한복판 털썩.. 어딘가에 시선 고정 ‘궁금증 UP’
- 소지섭X신성록X임수향, 3人3色 ‘닥터로이어’ 캐릭터 포스터 ‘시선강탈’
- ‘내일’ 김희선-이수혁, 애틋한 포옹…전생 인연 모두 공개
- 소지섭, 강렬한 존재감 ‘닥터로이어’ 메인 포스터 공개…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내일’ 김희선-로운, 극단적 선택 임박한 윤지온母 살리기 돌입
- ‘내일’ 김희선-이수혁, 눈도 마주보지 않은 채 어색한 침묵 ‘시선 집중’
- ‘놀라운 토요일’ 소녀시대 8인 완전체 출격…역대급 존재감 발산
- ‘빅마우스’ 이종석, 합법적인 무법지대 구천 교도소 접수 완료
- ‘빅마우스’ 임윤아, 안하무인 언론재벌 양경원 압도하는 싸늘한 카리스마
- ‘빅마우스’ 임윤아, 이종석의 정체 밝히기 위해 구천 교도소 입성
- ‘꼭두의 계절’ 김다솜-안우연, 첫 스틸 공개…새로운 변신에 ‘관심 집중’
- ‘꼭두의 계절’ 김정현X임수향, 서브 포스터 공개…티격태격 로맨스에 기대감 고조
- ‘꼭두의 계절’ 김정현-임수향-김다솜 등 ‘캐릭터+단체 포스터’ 기대감 예열
- ‘빅마우스’ 이종석, ‘2022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하며 피날레 장식
- 저승신 김정현, 눈앞에 응급 환자 발생…의심의 눈초리 김다솜(꼭두의 계절)
- ‘꼭두의 계절’ 김정현♥임수향, 로맨틱한 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