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영화 ‘꽃길’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제작자 이영규 회장, 주연 배우 양숙, 주연 배우 원기준, 김성훈 감독 / 사진제공=솔라뷰 픽처스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극영화 ‘꽃길’(감독 김성훈)의 제작발표회가 어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윤순홍, 임백천, 이한위, 김병찬, 명승권, 소명, 김혜영, 김춘봉, 제임스킹, 나경민, 한영재, 송세준 등 내빈 및 배우, 스텝, 관계자, 취재진 등 총 100여명 이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꽃길’ 제작발표회에서 시니어 모델들이 오프닝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 사진제공=솔라뷰 픽처스
▲지난 28일 열린 영화 ‘꽃길’ 제작발표회에서 시니어 모델들이 오프닝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 사진제공=솔라뷰 픽처스
▲지난 28일 열린 영화 ‘꽃길’ 제작발표회에서 시니어 모델들이 오프닝 패션쇼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솔라뷰 픽처스
▲지난 28일 열린 영화 ‘꽃길’ 제작발표회에서 시니어 모델들이 오프닝 패션쇼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솔라뷰 픽처스

또한 이날 크랭크인 전 오프닝 패션쇼에는 양숙, 이채린, 이연화, 이영숙, 한정화, 김명석, 이선영, 유서윤, 조현, 곽정진 등 주·조연들이 화려한 패션쇼 런웨이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듀서인 신철승 피디는 “‘꽃길‘은 잘 나가던 배우 정원준(원기준 扮)이 주점에서의 폭행 사건으로 인해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보육원 시설에서 사회봉사를 하게 되며, 그곳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양숙(양숙扮)이 화가와 생선가게 주인에서 시니어 모델로의 발을 내딛으며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과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자폐아인 미주를 보며 자신도 초심을 찾고 재기하는 내용의 감동 극영화”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따뜻한 영화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