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코미디 ‘요절복통 마술쇼’대학로에서 열리다

 [ 뉴스포털 1= 소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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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코미디 ‘요절복통 마술쇼’ 대학로에서 열리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신지식인 마술사로 일려진 ‘함현진’은 이번 주 주말인 30일 늦은 2시, 5시와 31일 늦은 3시에 대학로 SH 아트홀에서 ‘요절복통 마술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일본, 싱가폴, 중국, 베트남 등 국제마술축제와 국제대회에 초청 받아 실력과 연출을 인정받은 26년 경력의 프로페셔널 매지션의 요절복통 코믹 매직쇼를 선보인다.

한편 특별 출연으로는 마술사 배원기,  변검술사 김교생.  마술사 소경희가 출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푸시핀’ 봉사 기금으로 후원 된다.

키네마인 손영선 감독이 연출하는 이번 ‘요절복통 마술쇼’는 함현진 마술사가 28년 간 마술사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블랙 코미디 마술과 초능력 멘탈 매직 그리고 다양한 코미디 마술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