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여론 1위에 부치는 시민의 입장
이준석 여론 1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 여론이 형성되는 이유가 있다.

민선 8기도 ’부패정치‘ ’썩은 정치‘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상황으로 일부 국회의원들은 불똥이 어디로 뛸까 걱정이 태산이고, 윤대통령이 서쪽으로 가면 서쪽으로 따라가고, 동쪽으로가면 전원 동쪽으로 발길을 따라가는 이상현상만 봐도 몸들을 몹시 사리고 있다는 것으로 유추해본다.

한국사회는 지금 권력에 맛을 본 기성세대보다 정치 신인이 앞장서서 개혁을 해야 할 시기이다.

이준석 대표가 갑자기 1위를 탈환한 것이 아니다. 1위를 할 만한 이유가 타당하기에 1위가 되었을 것인데, 청년 또는 60대 실버 층이 그를 받아 들이고 있다는 증거가 분출되었을 것이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8.3%, 나경원 전 의원 9.2%, 김기현 의원 4.9%, 장제원 의원 4.4%,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3.1%, 권영세 통일부 장관 2.4%인 상황에 이준석 대표는 새로운 정치에 적합할 수 있는 경우로 보인다.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77년 생 이준석 대표는 85년 생으로 미래 한국정치를 책임질 수 있는 젊은 정치인이다.

지역별로 분석을 해보면 이 대표는 대구·경북(TK)과 호남에서 오차범위 밖 선두를 기록했고 TK에서 이 대표는 29.1% 지지율을 확보하며, 15.0%를 얻은 안 의원과 14.1%포인트 차이를 냈습니다. 당 윤리위 중징계 처분 이후 첫 행보로 광주를 방문한 이 대표는 호남에서는 29.0%를 나타내며 당권주자 중 유일한 두 자릿수를 지지율을 나타났다.

전대통령들이 교도소를 왔다갔다 하는데 국민들은 최하의 경기에 사회를 등지는 인구만 늘고 있는 추세이다.

국가의 대통령을 누가하든 국민을 보살피고 권력을 쥐어 올곧게 국정을 보살피라는 국민의 명령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부는 정부3.0시대를 맞춰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정치가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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