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와 휴온스글로벌(대표이사 송수영)이 디지털 기반의 ESG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7월 18일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휴온스그룹 디지털 ESG 경영혁신 전략 수립 및 확산 ▲휴온스그룹 협력사의 디지털 전환 지원 ▲휴온스그룹과 협력사의 디지털 기반 ESG 경영 지원을 통한 성공모델 창출 및 확산 ▲디지털 기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행사 및 세미나 지원 ▲기타 양 기관이 우호적으로 협력하기로 인정한 협업 사업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휴온스글로벌 업무협약식 사진(좌측부터, KOIIA 추현호 부단장, 장희복 단장, 이상진 본부장, 휴온스글로벌 박성권 이사, 김은빈 과장, 이형은 팀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휴온스글로벌 업무협약식 사진
(좌측부터, KOIIA 추현호 부단장, 장희복 단장, 이상진 본부장, 휴온스글로벌 박성권 이사, 김은빈 과장, 이형은 팀장)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디지털 기반의 ESG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을 확산토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성권 휴온스글로벌 이사는 “진정한 ESG 경영혁신은 기업 내부와 기업 밸류체인을 형성하는 협력사들이 연계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디지털 역량과 휴온스그룹 및 협력사들의 기존 역량이 융합되어 ESG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대한민국의 ESG 경영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기반 ESG경영 확산을 위한 중견기업 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등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 교육 및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중견기업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또는 박보경 대리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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