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화학 약품이 들어 있지 않은 맑고 깨끗한 먹거리를 원한다

우리는 무농약 먹거리를 원한다

지금 먹을 것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너무 많은 음식들이 매일 우리를 유혹한다.

그렇기에 늘 하루 중 무얼 먹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 산다.

하지만 , 모두가 알고 있듯이 먹거리는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

그렇기에 소비자들은 건강을 위해 우리의 먹거리들이 어떻게 생산 되어졌는지 ?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싶어 한다.

암울한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통념은 모든 먹거리를 생산하면서 농약 사용은 불가피하다고 알려져 있고, 그 사용량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에 우리의 남은 인생을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화학약품이 1도 사용 하지 않은 먹거리만을 소비하겠다고 '무농약 먹거리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단체가 있다 .

'이니즈 클럽 ' (이한영 클럽 회장)이 바로 그 단체이다.

이니즈 클럽은 농민들에게 절대 우리가 먹는 먹거리에 농약과 같은 화학약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무농약농법을 지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더손 글로벌의 무농약 농법으로 생산된 먹거리만을 먹겠다고 외치는 단체다 .

그래서 2022년 5월 10일 충북 옥천에 전국에서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이니즈 클럽' 창단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현재 이들은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무농약 먹거리를 소개하고 ,나누어 먹고 ,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정도의 수준이지만 , 점점 관심을 갖는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로 빠른 시일 안에 사단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는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에서 '이니즈 클럽 무농약 농업환경 세미나'도 개최하여 많은 분이 참가하여 무농약 농법을 널리 알리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왜 우리가 무농약 먹거리를 먹어야하고 ,농민들은 왜 무농약 먹거리를 재배하고 생산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상에는 꼭 지켜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지킬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특히 우리가 매일 먹어야 하는 먹거리들은 더더욱 농약 같은 화학약품을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먹거리에 사용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이들의 외침이 ,  이들의 행보에 앞으로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참여자가 생길 것으로 내다본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