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지방자치학 교수

한국저널리스트대학에서 7월16일 17일  광주에서 진행하는 기자아카데미 재교육을 받고있다.

기자 재교육 신청자들은 심봉사가 눈을 뜬 것처럼 열정을 쏟아붓는 눈빛으로 수강을 하고 있다.

비바비디오라는 어플로 영상뉴스를 만드는 과정을 처음에는 약간 서툴렀으나 두번 째 교육이라 와닿은 영상뉴스 실습과정이다.

서울에서 2명, 충남에서 4명, 대전에서 5명, 전북에서 2명, 광주에서 10명, 전남에서 5명이 참석 하여 시민이라는 키워드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도교수인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설립자는 12시간의 기자교육을 마치 한시간짜리 강의를 진행하듯 쉽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지방자치학 이병노 교수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지방자치학 이병노 교수

특강으로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지방자치학 교수인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방자치의 참뜻을 가르쳐 주었다.

진정성 있는 이군수의 지방자치 철학이 담긴 특강으로 그동안 억울했던 최전 군수의 그린벨트 건축 비리의혹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듯한 상황으로 유추하고 있다.

자차단체의 견인역할은 누구의 책임인가? 

불공정한 한국사회를 누가 바로 잡을 것인가?

권력으로 부를 축적하는 '최전군수'의 그린벨트 건축의혹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시간이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기자아카데미 과정을 통해서 또다른 나를 깨우고 있다.

이 행사는 공공저널리즘 목적으로 기부금을 사용하여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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