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리스트대학 기자아카데미 열기 후끈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운영하는 한국저널리스트대학이 7월 3일, 10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기자아카데미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아카데미 교육에는 수습기자 이요한, 홍경봉, 안준태, 이정일, 정재철, 김환, 이채원이 참여했다.

이요한 수습기자는 “이번 교육으로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되었다”고 말했다.

홍경봉 수습기자는 “기자아카데미를 통하여 인생 후반기를 다시금 시민기자로서 이 사회를 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준태 수습기자는 “행정사로서의 역할과 시민기자의 역할을 더하여 시민들의 권리보호에 한층 효과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할 것 같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성장은 시민기자의 풀뿌리 언론이 효과적인 방안이다”고 말했다.

이정일 수습기자는 “기자아카데미에서 교육을 토대로 정론직필을 하고자하는 마음을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재철 수습기자는 “기자아카데미 교육을 마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렵고 힘든 사람의 고충을 밝혀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환 수습기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사회 공익을 실천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메인 강사인 고성중 교수는 “시민기자로서 인천광역시에 언론발전에 주도적인 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습기자로 참여한 이요한 마술사는 교육의 흥미를 돋구기 위해 카드마술과 끈 마술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교육 내용은 OT를 시작으로 미디어 저널리즘 설명, 기사쓰기, 기자의 윤리, 글쓰기 개요, 제목 만들기, 기사쓰기 팁, 글쓰기 진단, 글쓰기 퇴고 기술, 카드뉴스 역사, 단체 기사 작성 실습, 뉴스에 대한 생각 바꾸기, 비바비디오 영상뉴스 실습 등을 진행했다.

수습기자들은 기자아카데미 100문항 시험을 거쳐 시민기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 행사는 공공저널리즘 목적으로 기부금을 사용하여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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