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의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 아란놀이터

(으뜸 도시 완주의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 아란놀이터의 내부모습)
(으뜸 도시 완주의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 아란놀이터의 내부모습)

다함께 열아가는 으뜸도시 완주의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 아란놀이터(고진옥 센터장)은 밝고 청결한 분위기속에서 오늘도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키운다.

(다양한 예술 활동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아란놀이터 내부 전경)
(다양한 예술 활동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아란놀이터 내부 전경)

아란놀이터 돌봄교실의 분위기는 힐링을 위한 천사들의 작은 꽃밭으로 비유해 본다. 햇빛이 발게 유리창너머로 교실을 환하게 비추고 예쁜 꽃과 식물들로 구성된 화분들의 정리정돈되어 있는 모습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되어있는 예술활동을 보면서 아이들의 행복을 엿볼 수 있다.

꿈돌이들과 함께할 오늘의 주제는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꽃”으로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으로 과일의 상처를 입지 않도록 키우는 보호 캡이나 화분의 장식용 종이나 비닐로 새롭게 만들어(업사이클링)가는 것이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꽃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고선옥 교수)
(재활용품을 이용한 꽃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고선옥 교수)

고선옥 박사(우석대, 아동복지학과)는 아란놀이터 꿈돌이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가정에서도 함께 이루어나가는 것을 전달했다.

활동하는 동안 아이들의 끊임없는 웃음소리와 재치있는 환경 이야기는 창의적인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서로의 작품을 가지고 활동 과정에 대해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돌봄 교사들은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가지고 실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미래의 자라날 꿈나무들에게 아름다운 강산을 물려주는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장은 "일회성이 아닌 계속적인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을 희망하며 우리 아란놀이터가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