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사태 회복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합력한다.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행복 멘토링의 핵심을 말하다.

행복 코디네이터들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김동호 행코총회장

행복 코디네이터들의 연합체인 행코총연합회(대표회장 김동호 목사)는 28일 남원에서 2022년도 하반기를 앞둔 임원 미팅을 개최하였다. 이날 광한루원과 켄신턴에서 개최된 임원 미팅에서는 행코총연합회 고문인 김용진 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가 행복 코디네이터 육성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는 특강도 진행되었으며 대표회장을 비롯하여 임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김용진 교수는 "위드 코로나 사태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행복멘토링을 진행할 경륜을 갖춘 소프트한 행복코치가 많이 필요하다. 이러한 일을 소수인력에 불과한 전문의료인이나 일부 상담사들에게 맡기는 것으로는 효과적인 대안이 되지 않는다. 우리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육성한 85명의 행코 책임교수를 정예화하려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 행코 책임교수들이 접하는 클라이언트들이 힐링과 웰빙 그리고 행복을 코디하게끔 잘 서포트 하는 스킬은 토탈 라이프의 영역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용진 교수는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만들어 민간자격으로 만들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2013-0880호로 등록할 때부터 지금까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행코 책임교수는 클라이언트의 육체적 웰빙, 인지능력의 웰빙, 정서적 웰빙, 관계적 웰빙, 경제적 웰빙 등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분석, 그리고 행복인문학적 대안 마련을 잘 진행하여야 한다. 이러한 까닭에 현재 온라인 줌을 통해 계속적인 역량강화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뜻있는 행코 책임교수나 행복멘토들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코총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김동호 목사는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서기로 재임중인 현역 침례교 목사이며, 국제웰빙전문가협회에서는 사무총장의 일을 맡고 있다. 본인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전국의 목회자와 교회 중직자들에게 '감사-존중-나눔'이라는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적극 알리며 안내하고 있다. 행코책임교수가 되고자 하는 목회자나 중직자는 김동호 목사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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