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을 연수기간중 행복멘토링해야 할 필요성 강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행복 코디네이터!
국민행복 프로그램의 선도기관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28일(화) 오전 10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안로 328-33에 위치한 병무청 사회복무센터를 방문하여 임태군 원장(부이사관)에게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의 핵심가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회장은 임태군 원장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의 주관적 안녕감과 자존감 향상, 사회복무현장에 대한 소속감과 적능능력을 고취시키는데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2013-0880호로 등록된 민간자격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이 왜 큰 도움이 되는가 등에 대해 설명하고 대화를 나누었다"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소개했다.
이날 임태군 원장은 "청년들로 구성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행복 코디네이터 같은 구체적인 행복 프로그램의 적용 필요성을 느낀다. 교과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겠다. 아울러 사회복무연수센터의 설립가치에 부응하는 이러한 운동이 지속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의 자격으로 동석한 김정옥 대표이사(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는 "청년들이 사회복무원에서 건강한 행복감으로 훈련되고 치유되어 현장에 배치되고, 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행복자격증도 보너스로 소유하게 된다면 이들에게는 인생을 경영함에 있어 사회복무연수원에서의 이 소중한 기회가 참 의미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행복 코디네이터의 가치를 부연설명했다.
김용진 교수는 "맑고 온화한 성품의 임태군 원장이 이끌고 있는 병무청 사회복무센터가, 속리산 서원계곡의 맑은 기운처럼 청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멋진 훈련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 깔끔히 단장된 정문에서부터 친절함도 가득 묻어나는 고운 심성을 가진 직원들의 모습이 눈에 담긴다. 임태군 원장과 직원 모두가 무더위에도 열심히 땀흘리며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사회복무요원 육성에 박차는 가하는 모습이 참 감명스러웠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모임을 주선한 이동환 전 병무청장은 "병무청내 신망이 두터운 독실한 기독교 장로인 임태군 부이사관이 원장으로 재임하는 사회복무연수원이기에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꼭 필요한 교과목으로 잘 육성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기회가 된다면 사회 각처에서 종교나 정치를 초월하여 많은 지성인들이 선호하고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으로 행복에 근거한 인성교육과 진로비전교육까지 병행한다면 참 좋겠다. 내가 사회복무연수원을 만들 때 TF단장이었기에 더욱 그러하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