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초교 26회 동창회(회장 김용우)는 지난 19일 지리산을 다녀왔다.

26회 동창회는 이날 남원 산내면으로 이동해 와운마을 천년송까지 설치된 데크길(신선길)을 트래킹하며 건강을 챙겼다.

이에앞서 30여명의 동창들은 18일 담양읍내 모처에 모여 윷놀이, 커플게임, 혼성 발야구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김용우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동창회를 다시 가질 수 있어 기뻤다”며 “서울과 광주, 담양의 친구들이 1년에 한번이라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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