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썬 작은도서관에서 '책(Book)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운동을 펼친다.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복나눔터전이 될 것을 약속하는 고선옥 박사!

오투썬 작은도서관 관장 고선옥 박사

6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전북 김제시 제일오투그란데아파트 커뮤니티 센타에서 오투썬 작은도서관 개관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 '소경희 마술사의 마술여행'(소경희, 이희만, 이용일 마술사), '초대가수 축하무대'(황철호, 은지훈 가수), 1부 개회식, 2부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오투썬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조옥성 박사, 김남숙 책임교수, 김용진 협회장, 고선옥 박사, 김주원 책임교수, 심선오 대표(좌로부터)

이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인 고선옥 박사(한국강사총연합회 사무총장, 한국대중음악협회 전북본부장)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소통과 행복만남을 위한 공간으로서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김제시의 유지들과 아파트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주고 후원해 주셔서 참 감사하다. 작은도서관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는 소확행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책임교수들에게 전국적으로 확장중인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설명중인 김용진 교수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회장 조옥성 박사의 행복특강이었다. 조옥성 박사는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이 시대에 아름다운 일에 적극 앞장서는 행복멘토들이 있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할수록 행복멘토가 더 많아지도록 풍요로운 지식을 나누는 멋진 도서관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일까?"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협회 본부 이동사무실 앞에서(조옥성, 고선옥, 김주원, 심상오, 김남숙, 김용진 협회장)

이날 국민행복 프로그램의 요람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그동안 전국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85명이 육성되었는데, 그 가운데 고선옥 박사가 최초로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여 지역민들에게 지식서비스만 아니라 행복감 증진에도 크게 앞장서는 행복멘토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니 참 기쁘다. 동료 행복 코디 책임교수들과 함께 축하 드린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협회 본부 행복 코디네이터 이동사무실에서 축하기념촬영

참석자로는 김제시립도서관장 이영복, 인천 부평구의원 정유정, 김제시의원 이정자, 경로당 회장 소은영, 입주자 대표회장 함경수, 김제시의원 최승선,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김남숙,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김주현,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대표, 문화저널TV방송 심선오 대표이사 등 100여명의 유지들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이 가운데 입주자 대표회장 함경수, 경로당 회장 소은영, 인천 부평구의원 정유정, 김제시의원 이정자, 김제시의원 최승선, 김제시립도서관장 이영복 씨가 축사를 하였다.

오투썬 작은도서관에 비치된 알찬 도서들(계속 접수중. 010-9466-2753)

오투썬작은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고자 하는 사람은 김제시 요촌중길 146(하동, 제일오투그란데) 커뮤니티 공간 내 오투썬 작은도서관으로 보내 주면 된다. 도서기증 접수는 함윤경 총무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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