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 하는 마을지도 제작 프로젝트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은“마을을 생각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마을을 생각한다" 는 청소년들이 직접 금호동 일대를 조사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정보를 취합해서 커맵에 업로드 하는 활동이며,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대한 정보 습득과 새로운 지리 정보기술을 배우며 커맵 활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마을을 생각한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스터
2022년 ‘마을을 생각한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스터

참가 청소년들은 ▲마을 지도 그리기 및 마을조사활동 진행 ▲커뮤니티 매핑의 이해 및 활용 ▲커·맵을 활용한 마을 지도 제작 및 공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일정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기로 14-16세 청소년 15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라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문화기획단 ▲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모집과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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