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대한민국 발효대전
전통주 부문 최재형 국회의원상 수상

백화주 주인공 김성이 명인
백화주 주인공 김성이 명인

『2022년 6월 1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열린 제 4회 대한민국 발효대전에서 영예의 수상을 한 김성이 명인이다.

김성이 명인은 오랜기간동안 발효에 대한 연구를 통해 꾸준하게 술을 빗어온 전통주의 달인이다.

"평상시 타인을 배려하고 가정에서도 현모와 양처로서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는 꼼꼼함과 치밀함으로 어려운 공정의 연구 과정을 연습을 통해 극복하고 학교에서 티칭과 더불어 본인 스스로가 학문의 연구를 통해 자아실현을 하고 있는 명인이라고 불러지고 있다"고 지인은 전해준다.

제 4회 대한민국 발효대전 7번 출품 백화주
제 4회 대한민국 발효대전 7번 출품 백화주

금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화주는  밑술과 덧술로 한 '이양주'라고 한다.

밑술이란 쌀가루 2k 와 물 7리터를 말하며, 덧술은 찹쌀 8k와 봄~겨울에 이르는 오랜 숙성기간을 통해 발효되는 최고의 맛과 향을 갖고 있는 명주 이다.

처음 출전한 제4회 대한민국 발효대전에서 영예의 상을 수상한  김성인 명인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이곳에서 강경아 제자와 함께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K-Food 열풍과 함께 전통술로 빗은 카페를 만들어 보면 홍보에 있어서도 좋고 대한민국에 다양한 발효 전통주에 대한 인식을 세계 방방곡곡에 알릴수 있으면 참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화주를 시음하는 이경선 사회자와 진행요원
백화주를 시음하는 이경선 사회자와 진행요원

이날 사위와 딸이 손주와 함께 김성이 명인을 찾아 응원해주었다.

"단란한 가정을 일구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김성이 명인의 아름다운 모습이 백화주와 딱 맞아 떨어져 앞으로의 향보가 매우 기대가 된다."고 강경아 제자는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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