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광주전남 23개 시군회장, 만장일치 선출

▲이성백 회장
▲이성백 회장

이성백 재경담양군향우회장이 재경광주전남시군협의회 제7대 회장에 추대됐다.

재경담양군향우회에 따르면, 이성백 회장이 지난 5월말 열린 재경광주전남시군협의회에서 23개 시군회장 만장일치로 1년 임기의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이에따라 이성백 시군협의회장은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을 보필하는 것은 물론 상호 협력하면서 23개 시군회장의 조율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성백 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각 시군 향우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담양인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각 시군향우회장님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광주전남 발전과 고향 담양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경광주전남시군협의회는 광주,전남 23개 시군 재경향우회로 구성돼 있으며 앞서 이은성 재경담양군향우회 명예회장이 제5대 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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