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 팬들을 만나기 위해 돌아온 최고의 파일럿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탑건: 매버릭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헐리우드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홍보 차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나기 위해 돌아왔다. 톰 크루즈는 1987년에 제작 되었던 항공블록버스터 영화  '탑건'의 37년만의 후속작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월, 제이 엘리스, 그렉 틴잔 데이비스 등 이른바 '탑건: 매버릭' 사단과 함께 오늘 19일 오후 5시부터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국내 영화팬들과 레드카펫 프리미어행사로 만남을 가지며 이후 20일에는 프레스 컨퍼러스 통해 국내기자들과 기자회견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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