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준비를 통한 교육
사업이란 ? 죽기아니면 살기로 해야 겨우 0.1%성공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 필수
창업후 5년 생존율 : 29.2%

국내 창업기업 생존율(자료; 국힘 양금희 의원 발췌)
국내 창업기업 생존율(자료; 국힘 양금희 의원 발췌)

'코로나 19' 팬더믹 상황을 격으면서 소상공인들의 한숨은 소리가 아닌 절박함과 죽음에 대한 어두운 생각까지 해야만 했던 어렵고 힘든 시기였다.

어떻게 할수 있던 상황도 아니면서 자신의 부족함에 앞서 국가를 원망하게 된다. 그날 그 소상공인은 소중한 시간을  좀더 참지 못하고 해서는 안될 상황을 저지른 대표자들의 영혼 앞에 잠시 머리를 숙인다.

요즘처럼 사업하기 힘든 시절이 또 있었을까 ? 하는 생각을 해본다.

'코로나 19'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불안정한 국내 정세까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사장들은 아마 매일같이 살얼음판은 걷는 심정일 것이다.

창업 후 5년 생존율이 29.2%에 불과한 것이 대한민국 현실이다, 그만큼 사업 성공은 커녕 버티기조차 힘들다는 말이 나온다. 오죽하면 " 버티기만 해도 다행"이란 말이 나올정도이다.

"창업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할까 말까 망설일때는 해봐라 !"라는 무책임한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그말은 창업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물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 말이 맞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실패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치러야 할 대가는 상상을 초월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한번 실패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절대 두번 다시 실패의 경험을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위기는 언제나 존재하였다. 코로나 이전도, IMF이전도 그러했다. 하지만, 위기 뒤에 기회가 있다는 말이 있다. 현재의 위기상황을 반면교사롤 삼고 성공을 위한 수업료였다고 생각한다면 분명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것이다.

창업기업의 실패 이유중 42%가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58% 또 다른 이유가 있을거이다.

하지만 대부분으 실패 원인이 환경적인 요인보다 대표의 역량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업의 영역을 살펴보면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사업영역 두가지는 ①비즈니스 영역과 ②대표의 기업가 정신이다.

창업(스타트업)이 실패하는이유
창업(스타트업)이 실패하는이유

첫째,비즈니스 영역을 세분화 해보면 사업기획력(아이템,비즈니스모델,사업계획서)시장분석력( 고객분석,타겟설정,시장현황,경쟁사등)제품및 서비스 개발력(기술력,개발능력),세무/회계능력(세금관리,회계관리,자금관리,신용관리),조직운영력(팀빌딩,내/외부 조직관리),자금조달능력(자체및 외부)등으로 나눌수 있다.

 둘째, 기업가 정신 영역을 세분화 해보면 도전정신,한계 극복정신,실천력,지속력,회복탄력성(자기조절력,대인관계력,긍정성)등으로 나눌수 있다.

사업에 실패한 사람을 분석해보면 비즈니스 영역의 역량부족으로 실패한 사람보다 기업가 정신 영역의 역량부족으로 실패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거기에는 세밀하고 치밀하기보다는 대충대충 하는 성격이 있었고, 장기적인 관점보다는 눈앞의 이익에 더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스타트 업 실패의 두번째 원인에는 자금부족이 있는데 사업을 하다 보면  사업자금에 여유가 있을때는 단 한번도 없을 것이다.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은 자금계획이나 자금관리가 잘못된 것이고 정부지원금에만 너무 의존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세번째로 팀원 구성의 문제점이다. 스타트업이 초기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모든 것을 혼자서 해 나가야 한다.

하지만 모든 일들을 혼자서 한다는 것은 무리수이다. 당영히 팀원들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팀원들에게 비전은 제시하지 않고,열정페이를 강조하고, 권리보다는 책임과 의무만을 강조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이렇듯 대부분 실패 원인은 대회적환경보다는 대표의 기업가 정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수 있다.

어느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가 이렇게 말을 했다.

손꾸락 창업자 이화경 대표
노가다 손꾸락 창업자 이화경 대표

"최근에 젊은 청년들이 창업 전선에 뛰어들지만 학도병들이 실제로 전쟁에 뛰어드는 것처럼 너무 준비되어 있지 않은 모습이 안타깝다.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창업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내놓아야 한다" 재도전 사관학교 한상하 교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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