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일원으로 지속해서 봉사활동으로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아름다운강사 이재현

▲ 강사 이재현씨
광주 효령단지에서 어른들에게 기타강의를 해주는 아름다운 강사 이재현(43) 을 만났다.

이재현은 어른들의 노년을 뜻깊게 보내실 수 있도록 본인의 바쁜 일정에도 마다치 않고 매주 월, 목요일 기타반 초, 중, 고급반의 어른들에게 반별 1시간씩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초등학교 방과 후 음악교육도 담당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어른들의 경우는 쉽지 않은 기타 강의지만 이재현 씨는 어른들이 바로 본인의 부모님 같고 해서 더욱더 정감이 간다고 하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배워가시는 어른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곤 한다고 한다, 이재현 씨는 잘 꼬부라지지 않는 손가락으로 코드를 잡아가시는 어른들을 보면서 내가 참 잘했구나 하며 보람을 가진다고 수줍게 말을 던진다.

또한, 이재현의 음악 생활한 지는 25년이 되었고 2008년부터 학교와 문화센터 등에서 기타와 드럼 강사활동 했으며 현재는 광주 광산구 신창동 아임뮤즈 실용음악학원 운남동 e - 코드 음악학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며 장성 황룡중학교 보컬 밴드부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될만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지속해서 봉사활동으로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을 맺는다.
▲ 기타 스트로그 방법을 개인지도하고 있는 이재현씨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