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후원, 가정의 달 기념 독거노인 『선물꾸러미 및 화분』 나눔 사업 시행

지난 526() 오전, 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의 후원(500만원 상당,상품권 등)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 머물고 있는 독거어르신을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꾸러미 및 친환경화분나눔사업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나눔대상은 부산에서 저소득 노인인구가 밀집한 중구, 영도구 거주 홀로어르신 각각 50가구 이며, 선물꾸러미는 홀로어르신이 필요한 식재료, 생활용품 등이고, 친환경화분은 노인들이 직접 집에서 관리가능한 꽃화분으로 구성하였다. 본 나눔사업은 복지재단 이사장이 중구, 영도구 노인복지관을 방문, 현장에서 선물꾸러미 상자와 화분을 홀로어르신 또는 복지관 생활관리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독거노인복지 재단 이종원이사장은 코로나 거리 두기 나아가 어버이날 홀로 어렵게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특별한 날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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