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오리지널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 4회, ‘관심법 궁예는 왜 왕건의 마음은 읽지 못했나’는 주제로 역사 여행 / 사진제공=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국보 파이터’ 김동현과 태조 왕건이 닮은꼴이라는 흥미로운 가설이 등장한다.

오늘(20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 오리지널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연출 김형오 전민호 김기준) 4회에서는 ‘관심법 궁예는 왜 왕건의 마음은 읽지 못했나’는 주제로 역사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태성 강사는 궁예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궁예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태조 왕건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자 최태성 강사를 비롯한 모두의 시선이 김동현에게 쏠렸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예원이 읽은 고서 속 태조 왕건의 생김새가 김동현의 외모와 완벽 일치했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 김동현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한껏 의기양양해진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금방이라도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기세였다.

한편 장예원은 “고서 속 기록된 왕건의 외모가 김동현 느낌이 나는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최태성 강사는 “왕건의 얼굴과 김동현 얼굴이 많이 비슷하다. 엄청난 칭찬이다”며 맞장구를 쳐 김동현과 태조 왕건의 닮은꼴 가설에 힘을 실어줬다. 이에 김동현이 으쓱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태성 강사는 궁예가 애꾸눈이 될 수밖에 없었던 태생적 배경에서부터 궁예의 관심법이 왕건에게는 통하지 않은 이유, 끝내 궁예가 왕건에게 쫓겨나게 된 역사적 배경까지 모두 공개해 흥미를 높였다.

이에 더해 VIP 여행 탑승객으로는 서울교육대학교 재직 중인 임기환 교수가 참여한다. 역사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임기환 교수는 다년간 쌓은 노하우를 방출하며 강의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맛깔나는 강의로 벌거벗겨질 김동현 닮은꼴 왕건과 궁예의 스토리는 오늘(20일)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공개된다.

tvN STORY 오리지널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는 한국사 큰 별 최태성 선생님이 선보이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로 오늘(20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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