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MBC ‘라디오스타’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을 잡을 뻔했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18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남편 ‘터프가이’ 최민수를 우아한 독설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조련하는 만렙 능력자 강주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순수한 매력과 조곤조곤한 말투, ‘센 언니’ 아우라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MBC ‘라디오스타’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MBC ‘라디오스타’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1년 만에 녹화장을 찾은 강주은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대활약 하면서 엘레강스한 매력을 뽐내며 ‘중년계 제니’로 등극했다. 그는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동안 어마어마한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직접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강주은은 지난해 11월 스쿠터 교통사고를 당했던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을 잡을 뻔 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그는 간호하는 동안 최민수와 있었던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강주은은 터프가이 최민수가 알고 보면 공주님이라며 숨은 반전 매력을 직접 밝혔다. 이어 그는 최민수의 독특한 버릇 때문에 밤마다 자다가 깬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최근 최민수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이성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라디오스타’에서 소개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마음의 소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강주은이 들려주는 남편 최민수의 교통사고 뒷이야기는 18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MBC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