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은평청소년센터(관장:김영득)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찬이 5월 '청소년전용요일제-몽땅아지트'와 함께 첫 번째 주말체험을 진행하였다.
'꿈찬과 함께하는 체험속으로'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주말체험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해 제한되었던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서 주도적인 참여와 공동체능력 및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주말체험을 활성화하고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오전 프로그램으로는 컵케이크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직접 생크림을 만들고 컵케이크 데코레이션까지 할 수 있어 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들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인 프로그램이었다.
오후프로그램에는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자신이 원하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전등을 만들 수 있는 라탄공예, 클레이로 케이크를 만드는 클레이아트, 가죽으로 필통과 카드지갑을 만드는 가죽공예, 블럭을 조립하여 휴지걸이를 꾸밀 수 있는 토탈공예까지 여러가지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에게 이번 주말체험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재밌는 활동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시립은평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찬에서는 2022년에도 항상 청소년들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주말체험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계속 찾아나가고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