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지난 12일 오전 담양군선관위를 찾아 직접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이병노 후보는 “민주당의 선택을 받은 담양군수 후보로서 당원들과 군민들의 뜻을 모아 새로운 담양 건설을 위한 여정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병노 후보는 또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신 당원들과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담양군수 당선으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선에 함께했던 후보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담양’ 건설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화합의 메시지를 보내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이병노 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는 새로운 담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5만 군민들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담양의 미래를 설계하고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김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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