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앞장선다!
'감사-존중-나눔'의 행코운동으로 행복도시를 꿈꾸는 정치인들!

"6월 1일 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왔다. 지금 대한민국 전국은 지방선거 출마자들로 인해 부산하다.

그 가운데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인 조옥성 박사(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육성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들 가운데 이번 지방 선거에 출마한 역량있는 후보들이 적지 않다"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박재완 본부장은 분위기를 소개했다.

이들 가운데 특히 주목되는 행복 코디네이터는 전남 여수시의 행복 코디네이터인 주재현 재선의원이다. 주재현 의원은 문갑태, 송재향, 이상우, 권석환, 정광지, 정경철 후보 등과 함께 여수시 발전을 위해 무소속 개혁연대를 출범하였다. 그리고 17일 SNS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동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여수시의회 시의원에 도전하는 주재현 의원
여수시의회 시의원에 도전하는 주재현 의원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민주당은 검증과 책임이라는 공천제도의 도입 명분은 사라지고 명확한 기준도 없이 권력자의 친소관계에 따라 공천이 실시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 무소속 후보들은 "이번에 지역구 국회의원에 예속된 폐해 극복을 위하여 지방의회에 진출하고자 하며, 지방의회에 진출하면 정당공천제 폐지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단합된 의지를 강조했다. 

시장이나 국회의원 등 정치인이나 정치 후보생들의 대중연설문 작성과 대중연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조옥성 박사를 비롯한 다수의 인사들도 "지방의회 의원을 정당이 공천하는 제도는 무의미하며,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방의회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기자회견

한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85명을 직접 육성하고, 이들 책임교수들을 통해 전국에서 수많은 행복 코디네이터를 배출하면서 국민정신건강과 행복감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는 "우리 행복 코디네이터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현실 정치에 뛰어들고 있어 크게 기대 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에서 시민행복감 향상을 구체적이고 우선적으로 현장화 할 수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로 훈련받은 유능한 정치인들이 많아질수록 그 사회는 행복해질 것을 확신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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