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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결국 DQ인가? HQ인가? SQ인가?
AI시대에 결국 DQ인가? HQ인가? SQ인가?
  • 김동호
  • 승인 2022.05.17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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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행복인문학 산책!
디지털 생태계에서 인간의 삶은 어떻게 펼쳐야 더 행복할까?
위클리피플의 표지인물로 선정된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

인간이 만든 AI가 이제는 인간의 독보적 능력인 IQ나 EQ를 추월하는 기이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상황에서 4차산업혁명의 위력에 대응하여 어떤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는가를 제안하는 'DQ 디지털 지능'이 펭귄 북스에서 하버드대학교에서 바이오통계학으로 학위를 취득한 박유현 박사에 의해 최근 출판되었다. 여기에서 말하는 DQ란? 'Digital Intelligence Quotient' 즉 디지털 지능을 의미한다. 사실 인류사회는 2차 산업혁명에서 지능(IQ), 3차 산업혁명에서는 감성(EQ)이 주류가 되었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가 됨으로서 이제는 DQ가 지능 패러다임이 되고 있다고 박유현 박사는 분석한다. 2020년에 국제기구인 IEEE 표준협회에 의해서 국제 표준으로 DQ가 자리잡았고 레고나 틱톡, 싱텔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도 DQ를 교육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유현 박사는 디지털 교육 및 윤리 전문가로서 아이들이 디지털 위험에 빠지지 않고 디지털 기술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는 디지털 시민의식을 위해 노력하여 2012년에 유네스코 ICT 교육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유능한 학자이다. 박유현 박사는 이 책에서 AI에게 휘둘리지 않는 비교분석 판단력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DQ의 수준에 의한다는 것을 지적했다. DQ가 높을수록 자신만 아니라 타인과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하고 이것을 극대화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기술을 활용한다는 것도 주장하고 있다. 박유현 박사는 DQ의 중요성은 엑셀 사용법이나 코딩과 같은 디지털 기술만을 강조하는 공교육 시스템에 대한 깊은 반성을 요구한다. 사람이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착각하지 않도록 교육할 것도 주문한다. 

국민행복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박유현 박사의 DQ시대의 등장과 그에 따른 윤리적 책임의식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에 공감하면서 행복인문학자로서의 소견을 덧붙이고 있다. 김용진 행복교수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2013-0880호로 등록한 행복 코디네이터는 21세기 4차산업혁명 시대 인간에 대한 재발견을 하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21세기 신직업군 진입을 목표로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업무는 AI에 의해 수동적 존재가 되게 될 4차산업혁명시대 인류에게 인간다움과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토탈라이프코칭을 해보자는 행복인문학적 의도에서 기인한다.

사진자료 출처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김용진 교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현대 인류가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DQ를 넘어서야 하며, 결국 HQ라고 언급한다. 김교수가 말하는 HQ는 'Happiness Quotient' 즉 행복지수를 의미한다. 김교수의 HQ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제시한 SQ와 거의 같은 의미이다. 10년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는 '마음, 건강, 대인관계, 직장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현재를 점검함으로서 일상에 치여 소홀해진 자신을 돌아보고 더 행복한 삶으로 나갈 방법을 제시하는 SQ지수를 개발하여 발표했다. SQ지수란? 'Self-Happiness Quotient' 자아행복지수를 말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SQ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 이 질문에서는 마음, 일, 관계, 건강 등 4대 영역의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 영역은 사물이나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이나 욕구를 평가하며, 일 영역은 사회적 역할이나 인간관계 등에 대응하는 자아 상태나 상황 또는 능력을 포함한다. 관계 영역은 날마다 경험하는 일상들을 대응하는 방법과 수용능력이나 책임감을 점검한다. 건강 영역은 질병을 야기하는 신체적 통증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척도로 한다.

김용진 교수는 "행복이란 내 자신의 현재를 정확히 분석하고 바르게 평가할 때에 비로소 시작된다. 자기를 바로 평가하고 나면 행복한 삶에 도달하는 방법도 훨씬 쉬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인간만이 주류이던 시대에서 이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인간이 만든 도구인 AI가 인간을 뛰어넘어 새로운 주류가 되어가는 시대상황이기 때문에, 인간만이 갖고 있는 독창적이고 신적인 영역에 대한 재발견과 그 기능의 활성화가 더욱 중요하게 된다. 과학문명이 발달할수록 인간소외는 심화될 것이며 그에 대한 반작용은 인간의 본성 그 자체에 대한 의문으로 집중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 시대를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의 최고 목표는 행복감을 느끼며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DQ역시 HQ로, 그리고 더 소상히 설명하자면 SQ의 삶이 얼마나 잘 지켜지는가에 따라 개인과 공동체의 행복, 더 나아가 국가와 인류의 행복지수도 달라지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대학교수급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85명이 전국 각처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한국형 긍정심리 운동의 일환으로 현장형 프로그램을 연속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본부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가 발표한 'HMTT' 즉 행복의식증강기법과 더불어 협회장 김용진 교수가 제안한 '개인정신건강에 도움되는 뇌휴식 시간 갖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HQ 행복지수 또는 SQ 자아행복지수의 강화를 위한 긍정심리학적 솔루션이 준비중에 있다"고 김동호 사무총장은 소개한다. 보릿고개를 넘긴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처럼, 대학교 철학교수에서 국민행복강사로 인생이모작을 개척하고 20년째 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김용진 교수와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Daum 검색창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혹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를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