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수고한 영웅(용문.소방119안전센타) 앞
봄맞이꽃 식재로 감사의 마음 전달·
경기. 양평군 용문면(면장 조종상)은 지난 17일에는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봄맞이 하천길 환경정비를 위해 용문 남·여 의용 소방대(대장 이경영, 고미영)대원 50여 명과 함께 지난 코로나 19 펜다믹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잘 견뎌준 용문 주민과 수고한 지역 소방관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용문 소방 119안전센터 앞 하천길에 봄맞이를 위한 꽃 잔디, 팬지, 영산홍 꽃 심기 행사를 했다.
다음 날 18일에는 용문 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등 용문면 봉사단체들이 이른 아침부터 봄맞이 대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영농철이 시작되어 바쁜 일 과임에도 불구하고 면 이틀 동안이나 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용문 남녀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등 참여해주신 봉사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용문면을 찾게 되는 관광객들에게 여러분들의 수고가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데 이바지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