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김동욱-문가영, ‘그 남자의 기억법’ 이수현 감독과 의리…8회 동반 특별출연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tvN ‘별똥별’ 8회에 ‘그기억 커플’ 김동욱-문가영이 동반 특별 출연했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 있던 대환장 연예계를 재기발랄한 에피소드에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한편, 박정민-서이숙-윤병희-김슬기-이기우-강기둥-이상우-채종협-오의식-송지효 등 빛나는 카메오의 활약으로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별똥별’ 8회 방송에 배우 김동욱-문가영이 특별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현 감독의 전작인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인연으로 ‘별똥별’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전작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이슈메이커 라이징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으로 등장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영대(공태성 역)-문가영의 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김동욱-문가영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어 흥미를 높였다.

먼저 김영대-문가영은 아찔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데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극중 김영대와 문가영은 과거 공개연애를 했던 톱스타 커플로 당시 김영대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던 이성경에게 두 사람의 공개연애가 큰 상처가 되었다, 이날 문가영의 등판이 이성경-김영대의 애정전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김동욱-문가영의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동욱의 젠틀한 모습, 미소 띈 얼굴로 김동욱에게 팔짱을 끼는 문가영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별똥별’에서 ‘그기억 커플’ 김동욱-문가영의 세계관이 어떻게 연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지난 14일 밤 10시 40분에 8회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