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5일 제100회 어린이날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초교 모범어린이 16명을 표창했다. 담양교육지원청도 모범학생 21명을 선정 표창했다.

모범 어린이 군수표창은 관내 14개 초등학교 추천을 받아 3개 분야 ▲교내·외 각종 활동에 참여하며 아동안전·권리활동에 참여가 활발한 어린이 ▲가정의 역경을 이기고 밝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자립·자활정신이 강한 어린이 ▲자원봉사·효행실천·바른 품성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등 3개 분야로 이뤄졌다.

모범학생 담양교육장 표창은 관내 14개 초등학교 추천을 받아 ▲학업우수상 6명 ▲선행상 11명 ▲봉사상 3명 ▲예능상 4명 등 4개 분야로 나눠 수여했다.

군수상을 수상한 모범어린이는 다음과 같다.

▲담양동초=이효민·이리원(6)

▲담양남초=이승민(6)

▲담주초=김무겸(5)

▲봉산초=배산들(6)

▲고서초=조민수(6)

▲남면초=이동한(6)

▲창평초=이휘원(6)

▲만덕초=김유민(6)

▲무정초=황정민(6)

▲금성초=윤우찬(6)

▲용면초=고다은(6)

▲월산초=차하늘(6)

▲수북초=차유림·한예빈(6)

▲한재초=진도연(6)/담양자치신문 조 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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