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미스맥심 TOP3 장혜선, 맥심 5월호 ‘섹시 비서 룩’ 표지 화보 공개 / 사진제공= 맥심코리아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OL(오피스 레이디) 안경녀’에 대한 남성들의 로망을 담은 신간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매달 파격적인 주제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맥심은 2022년 5월호 주제를 ‘안경녀’로 잡고 본격적으로 안경 뒤에 숨은 인간의 성적 욕망과 페티시즘을 다루었다.

표지 모델로 등장한 미모의 OL룩 안경 미녀는 맥심의 현직 스타일리스트이자,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TOP3를 차지하며 모델로 데뷔한 미스맥심 장혜선이다.

맥심 편집부에서는 ‘미스맥심 최강 미모 모델’로 손꼽히는 장혜선은 현재 모델과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동시에, 맥심 유튜브 채널의 자체 콘텐츠 ‘색기맥스’ 시리즈에 출연 중이다.

맥심 스타일리스트로도 활약 중인 장혜선은 이번 ‘안경녀’ 테마 화보에도 직접 의상 스타일링을 맡아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오피스룩, 아찔한 끈 란제리와 보디슈트 등을 완벽 소화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맥심 5월호 일반 서점 판매용(A형) 표지에서 장혜선은 하얀 와이셔츠에 블랙 란제리,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스커트와 반무테 안경을 조합해 안경녀 클리셰인 일명 ‘섹시 비서 룩’을 연출했다.

장혜선은 “흔히 ‘섹시한 안경녀’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에 주목했다. 내 이미지와 어울리는 OL룩에 안경을 매치하여 맥심만의 스타일로 섹시하게 매칭하려 했다.“라며 스타일링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맥심 5월호 ‘안경녀’ 편에는 미스맥심 장혜선의 아찔 안경 OL 화보와 더불어, 미스맥심 뮤아의 청순 첫사랑 안경녀, 범생이 책벌레의 섹시 도발을 담은 미스맥심 정은의 책방 미소녀 화보, 먹방과 안경 페티시를 동시에 자극하는 미스맥심 유진의 섹시 화보 등이 실렸다.

또한, ‘비정상회담’으로 큰 인기를 끈 독일 출신 다니엘, 인도 출신 럭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의 코믹 교복 화보에는, 복고 교복과 동그란 안경으로 선도부 역할을 맡은 미스맥심 김아람이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인다.

맥심 5월호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안경 미녀 화보 컬렉션과 더불어, 안경 페티시와 성적 욕망에 대한 철학적 담론과 에세이 등 풍부하고 알찬 내용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잡지는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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