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와 지난 22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21년부터 하반기부터 중기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공식 등록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스마트제조 등 디지털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21년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인력공동관리협회 사업에 참여 중소·중견기업의 인식개선과 특성화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 취·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교육, 멘토링, 정보교류, 세미나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희복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 단장은 “창업과 취업 준비를 위한 첫 시작은 산업과 기업의 변화를 읽어내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산업환경에 적합한 제품과 아이디어를 사업화해야 하며, 성공취업을 위해서는 기업에 필요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강조하며, “학교 교육을 통해 배운 기본기들을 산업환경에 더욱 적합하게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특성화고 취·창업 지원프로그램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협회 이가은 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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