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문화예술단는 지난 23일 화성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도전에 참석해 화려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경기도 화성시 초청으로 지구의 날 기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얼음 위 오래 서 있기’는 지금 지구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 지구 생명이 되살아나야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잘살 수 있다” 며 “지구생태계를 돌보는 것이 인류를 지키는 길이라는 의미로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 경신 3시간 40분을 새롭게 도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사에서 이창호 ‘생태문명’ 저자 겸 탄소중립문화대사(CICEF)는“생태문명은 모두에게 필요한 거울과 같다며 탄소 중립, 탄소 제로 운동에 인류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된다”며 “인류에게 지구온난화로 심각한 기후변화, 이상기온으로 생긴 지구촌의 엄청난 재앙을 알리고, 탄소중립과 탄소제로를 만들기 위해 전쟁이 아닌 화합과 공존으로 범세계적으로, 세계사막에 푸른숲가꾸기운동을 강력하게 펼쳐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사랑문화예술봉사단(단장 이재선 안양시 전 의원)은 문화예술 봉사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을 살리며 세상을 변화시켜 현재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