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별똥별’ 이성경-김윤혜, 박소진 / 사진제공=tvN ‘별똥별’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속 ‘연예계 절친 3인방’ 이성경-김윤혜-박소진의 사모임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4월 22일(금)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중 이성경은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김윤혜는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박호영 역을, 박소진은 ‘온스타일보 연예부 기자’ 조기쁨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연예계가 일터인 이들은 녹록지 않은 밥벌이 라이프 속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며 우정을 쌓은 사이. 이에 세 사람이 선보일 K-직장러들의 공감 어린 모습과 절친 케미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한별, 호영, 기쁨의 사모임 현장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퇴근 후 본인들의 아지트인 ‘오가닉 바’에 모여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건배를 하며 편안한 미소를 짓는 세 사람의 모습이 고된 하루에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또 다른 스틸 속 이들은 심상치 않은 하루를 보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기쁨이 맥주병을 손에 들고 선채로 병나발을 불고 있고, 한별과 호영이 다급하게 기쁨의 폭주를 저지하고 있다. 이에 세 사람의 밥벌이 라이프에 무슨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이들이 보여줄 ‘찐친 바이브’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한별, 호영, 기쁨의 아지트 회동을 주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극중 ‘엔터 홍보팀장’, ‘매니저’, ‘연예부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만큼 이들의 대화 속에서 연예계의 비화부터 업계 로맨스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이에 소위 ‘연예계 대나무숲’이 될 절친 3인방의 회동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4월 22일(금)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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