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문 전 영남대 연구교수(행정학 박사)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시의원(고산1.2.3동 만촌2.3동) 예비후보로 7일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20여 년간 대학에서 강의와 연구 활동을 해온 김창문 박사는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부터 탈당한 경험 없이 줄곧 당직을 맡아 헌신을 해 오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활동에 매진해왔다.

행정 전문가로서의 진가를 대구시의회에서 발휘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대구시의원에 도전 했다는 김창문 박사는 “대구시와 수성구 발전을 위해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힘껏펼치겠다. 경선 승리를 위해 대구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피력했다.

김창문 박사의 주요 약력은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현)국민의힘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 (현)한국미래행정정책연구소 소장, 경일대학교총동창회 부회장, (현)수성구 경우회 부회장, (현)수성구 의정회 부회장, (현)국민의힘 수성갑 당협 운영위원, (전)영남대 연구교수, (전)경일대 초빙교수, (전)미래대 겸임교수, (전)통일부 교육위원, (전)수성구의회 의원, (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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