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시설에 소수정예 미술 지도
기본에 충실한 미술 교육 고집

아이들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등 의사표현을 말과 글보다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훨씬 더 쉽고 본능에 가깝다.

얼마전 학교 수업 시간에 그림을 그리다 낙서한다고 꾸중을 듣던 영국의 12살 소년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디자이너가 되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는 기사를 보았을 것이다.

선생님도 주변사람들도 모두 낙서라며 이 아이에게 꾸중을 하였지만, 부모는 아이를 방과 후 미술 교실에 보내었고 미술교사가 아이의 재능을 알아보았다.

어른들의 눈으로 보았을 때 낙서가 아이에게는 의사표현의 시작이였고 미술교사에게는 낙서가 아닌 예술로 보였던 것이다.

실제로 낙서는 선을 긋거나 정해져 있지 않은 무형의 형체를 그리게 되는데 이러한 낙서가 미술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드로잉의 시작이다.

최근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전남 순천과 남악인근에서 10년이상의 미술학원 운영 경력이 있는 김선경 원장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드로잉수업 등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하여 작은화가 미술학원(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5로 48번길 3, 3층)을 개원하였다.

작은화가 미술학원 내부전경
작은화가 미술학원 내부전경

김선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프로그램과 최고의 시설에서 미술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새 건물에 입주하여 최신 시설로 개원을 하였으며, 1:1 집중지도와 한 클래스에 소수정예 아이들 편성(4명~6명)으로 교육의 집중도와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작은화가 미술학원의 특별한 수업에는

첫째, 이지드로잉이다. 이지드로잉은 간단한 도형으로 큰 형태의 틀을 그리고 자세히 관찰하면서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하여 응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여기서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통하여 응용력을 배우고 특별한 경험을 쌓게 된다.

둘째, 명화랑 놀자이다. 이 수업은 아이들이 명화를 보고 느끼는데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고 화가가 표현하고자하는 의도, 명화의 느낌 등을 공유하고 명화속 기법을 아이들이 직접 따라해 보면서 그림을 이해 할 수 있는 안목과 다양한 기법을 배우는 수업이다. 특히, 이 수업은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등부 원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수업으로 평소 인터넷과 책, 텔레비젼에서 보던 명화를 직접 따라 그려보는 데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보이고 있다.

셋째, 아이들의 창의적 활동능력을 길러주는 공예활동 수업이다. 창작만들기와 클레이아트, 종이 접기 등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 자신의 공예활동 발표를 통하여 자신감을 길러주는 수업이다.

작은화가들의 작품
작은화가들의 작품
작은화가들의 작품
작은화가들의 작품

이 밖에도 김선경 원장은 변화하는 시대와 추구하는 교육환경에 맞추어 미술학원의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일매일 느끼고 있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니 아이들과의 교감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 같아 수업할 때 많은 도움이되고 있다’고 하였다. 실제로 김선경 원장은 낙서를 한참 즐길 3세, 6세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최근 프렌 차이즈 미술, 퍼포먼스미술, 푸드 아트 미술 등 여러 가지형태로 미술학원들의 모습들이 진화되어가고 있지만, 미술의 근본적인 개념보다는 보여 주기식의 이벤트성 수업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미술교육의 변화속에서 기본에 충실한 미술교육을 고집하는 작은화가 미술학원의 앞날이 기대된다.(유치원생부터 중학생 지도 가능. 문의전화 0507-1365-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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