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김하균, 황제성, 강형욱, 이은샘과 함께하는 ‘짤 있는 녀석들’ 특집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차진 욕 연기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꽉 잡은 배우 이은샘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이은샘은 ‘K-욕’ 한 마디로 희로애락을 표현, 현장을 초토화하는 활약을 펼친다.

오늘(2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김하균, 황제성, 강형욱, 이은샘과 함께하는 ‘짤 있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은샘은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욕쟁이 고3 ‘박미진’으로 분해 존재감을 자랑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차지, 글로벌 콘텐츠로 부상했고 이은샘은 ‘글로벌 욕쟁이’에 등극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 이은샘은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되기 전 8,000여 명이던 SNS 팔로워가, 콘텐츠 공개 후 120만 명으로 껑충 뛰었다며 ‘K-콘텐츠’의 위력을 귀띔한다.

또한 그는 ‘욕쟁이’ 미진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욕 연습을 많이 했다며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비화도 공개한다. 이은샘은 “이 분에게 욕을 배웠다”며 깜짝 인물을 지목해, 과연 그의 ‘욕 선생님’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은샘은 전 세계인의 마음을 꽉 잡은 차진 ‘K-욕’ 연기를 ‘라디오스타’ 현장에서 선보인다. 욕 한 마디로 기쁨부터 분노까지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이은샘의 모습을 엿본 4MC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이은샘은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되기 전, 톱배우로부터 특급 응원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은샘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성공으로 뜻밖에 동심 파괴자가 됐다고 털어놓는다. ‘글로벌 욕쟁이’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운 이은샘의 반전 과거가 공개된다. 이은샘은 과거 이력을 살려 ‘라디오스타’에서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이며, MC 김구라와 찰떡 케미를 자랑한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어떤 개인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은샘이 들려주는 ‘지금 우리 학교는’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늘(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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