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하이증권 친구가 보내온 내용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겨라"-벤저민 프랭크린-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1. 일만 하지마라
☞때때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

2. 이일 저일 끼어들지 마라
☞한번 실패하면 골로 갈 수
  있다

3. 삼삼오오 놀러 다녀라
☞인생은 외로운 존재이니
  어울려 다녀라

4. 사생결단하지 마라
☞여유를 갖고 살아라

5. 오케이(OK)를 많이 하라
☞되도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6. 육체적 스킨십을 즐겨라
☞스킨십 없이 홀로 지내면
   빨리 죽는다

7. 칠십%에 만족하라-
☞올인하지 말고 황혼의
  여유를 가져라

8. 팔팔하게 운동하라
☞인생은 짧으니 게으르지
   말아라

9. 구차한 변명을 삼가라
☞변명하면 사람이 몹시
  추해 보인다

10. 소득의 십%는 친구(동료)들을 위해  투자 하라
☞노년에 가장 소중한 벗이
  있어야 자산이다

고향친구로 부터 보내온 내용입니다. 살아가면서 겸손함을 알아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채우려고만 하는것 같은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마음이란  '수많은 말'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 쌓여 이루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다고 합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지 시작하고,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 처럼 비어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요.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 보라고 합니다.

삶의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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