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의 역사
특징,분류
코칭메뉴얼
프레젠테이션

한남대 코칭 MBA
한남대 코칭 MBA

코칭(Coaching)은 인재 개발 기법의 하나로서, 코치와 코칭을 받는 사람이 파트너를 이루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으로 달성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1. 역사​

코칭이라는 용어는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코치'에서 유래한다.

1971년, 하버드 대학의 테니스부 주장이었던 티모시 갤웨이(Timothy Gallwey)는 사람들에게 테니스를 가르치면서 기술적인 방법을 가르치기보다는 그들 안에 잠재되어 있는 잠재 능력에 의식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면 사람들이 테니스를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러한 교육 방식을 이너게임(Inner Game)이라고 명명하고, 테니스 뿐만 아니라 스키, 골프 등 여러 분야의 스포츠를 가르치는데 활용했다.

존 휘트모어는 1980년대 초반, 이너게임의 원리를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유럽에 소개하고 티모시 갤웨이와 함께 이너게임사를 설립했다.

한편, 재무설계사였던 토머스 레너드(Thomas Leonard)는 1992년에 코칭 전문 훈련기관인 '코치대학 (Coach U)'을 설립했다.

공인회계사였던 로라 휘트워스(Laura Whitworth)도 같은해에 '코치훈련원 (CTI)' Archived 2020년 7월 16일 - 웨이백 머신을 설립했다.

1995년에는 토머스 레너드를 중심으로 '국제코치연맹 (ICF)'이 설립되었다. 2003년에는 토머스 레너드를 중심으로 '국제코치협회 (IAC)'가 설립되었다.

2. 특징

코칭은 고객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도록 돕는다. 그 과정에서 경청과 질문이 중심이 되는 대화를 주요 도구로 사용한다.

코칭의 특징을 설명할 때, 유사분야와의 차이점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코칭과 유사한 분야로는 컨설팅, 상담 등이 있다.

컨설팅과의 차이점 : 컨설팅은 컨설턴트가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코칭은 그보다는 고객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책을 찾게 한다.

상담과의 차이점 : 상담은 내담자의 정서적인 고통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코칭은 정서적인 문제만을 다루지 않으며, 업무 성과, 진로 계획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한 고통을 해결하기보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목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멘토링과의 차이점 : 멘토링 관계에서 멘토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며 선배인 경우가 많다.

멘토는 멘티에게 정보나 조언 등을 많이 전달한다.

코칭 관계에서는 코치가 반드시 해당 분야의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코치는 고객이 자신의 자원을 사용해서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적절한 경청과 질문을 사용한다.

2022년 ! 봄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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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류

비용을 지불하는 주체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개인이 지불하는 경우 '개인 코칭’

▷개인이 속한 기업이나 조직이 지불하는 경우 '기업 코칭' 이라고 한다.

다루는 주제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개인의 삶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경우 '라이프 코칭',

▷업무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경우 '비즈니스 코칭'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경영자 코칭', '진로 코칭', '학습 코칭', '감성 코칭', '부모 코칭' 등 다양한 분야의 코칭이

있다.

적용하는 기법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NLP코칭', '이너게임 코칭', '코액티브 코칭', '온톨로지 코칭' 등.

실전 비즈니스 코칭 매뉴얼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기 위한 코칭내용들입니다.

〔상담시 필수 사항〕

▷관계형성

▷신뢰감과 기대감 부여

▷코칭 니즈 파악

▷재대로 된 제안서 작성(사업계획서)을 위한 제반 사항 추진

▷제안 성공을 위한 정보 획득

▷감사 표시

▷최선의 파트너임을 각인

∙상담은 관계형성입니다. 말하는 사람과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신뢰를 만들어야 합니다.

신뢰를 만들어서 솔직한 고민을 말하게 하고, 그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사항들을 정리하여 자료화합니다. 정리된 자료들을 제안서로 문서로 만들어서 제안을 합니다.

제안을 받아들이고 고객이 흡족하면 진정으로 감사를 표시합니다.

그럼 최고의 동반관계가 형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

콘텐츠(Contents)

☞ 키 메시지가 명확할 것

☞ 주장에 대한 근거가 있을 것(논리적)

☞ 이해하기 쉽도록

Visual Aid (데이터를 그래프로 만들거나 개념적인 그림을 덧 붙이거나 만화를 넣는다.한장 한 장 비주얼 자료는 전체적으로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하고 상대의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도록 하여야 한다.)

메시지자 눈에 잘들어 오도록 할 것

의사결정을 돕도록 할 것

포인트가 인상에 남도록 할 것

Delivery(전달, 발표)

∙ 의사결정자의 관심,이해도에 맞추어 설명할 것

∙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활발해지도록 할 것

∙ PT이후 논의의 동기가 생기도록 할 것

※비즈니스에서 프레젠테이션이 빠지지 않습니다. 제품소개, 기획,예산, 유행분석, 품평회,수주회 등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소통입니다.

말하는 것과 같으므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의 주제, 시각적자료, 전달력이 분명해야 듣는 견해에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보여 주고자 하는 주제를 확실히 잡은 후에 주제를 뒷받침 할수 있는 통계,그림, 시각적 자료로 이사결정을 돕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단어 선택과 부드러운 문맥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자발적인 행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최근 기업 환경의 격변은 많은 상사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예전에는 자신의 체험담을 들려주면서 자신의 경험에 기초하여 이야기하면 직원들도 수긍을 하면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아 온 것이 사실이다.

즉 자신의 경험이 정답이었던 시대였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위에서 아래오 명려아는 톱다운(Top Down)방식으로는 큰 성과를 얻기는 어렵다.

과거와는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므로 직원을 대하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

왜냐하면 현대는 정다이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간부 개인의 경험은 절대로 정답이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법으로 지금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각광 받는 것이 (코칭)이라는 기법이다.

‘코칭’이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하면 ‘상대방의 자발적인 행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자신의 생각에 따라 스스로의 나아갈 길을 결정하고,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인식하여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며,그것을 돕는 것이 코칭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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