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은 작지만 내면에는 크고 작은 비즈니스의 모델이 구축되어 있고,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고 수많은 현장에서의 체험으로 적용점을 찾아, 코로나 위기 속에서 더욱 성장의 움직임이 크고 넓게 펼쳐지고 있는 모습들이 포착되어 누리엘 임하리 대표를 직접 만나보았다.   임하리 대표는 말한다. “ 얼마 살지 않았지만, 모이고! 나누고! 누리고! 못 먹어도 쓰리고다”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는다.  함께할 때! 나눌 수 있을 때! 비로소 누릴 수 있다. 그래서 무조건 go!go!go! 포기하지 않고 달려 22년을 더욱 기대한다. 그리고 무엇보다고 주변에 함께 하는 많은 도움의 손길들로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기업의 체계를 규모있게 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사회적기업’인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일반 기업이면서 사회공헌 캠페인을 개인적으로 열심히 펼치고 있었다.

누리엘(주) 쓰리고 운동(모이고! 나누고! 누리고~)
누리엘(주) 쓰리고 운동(모이고! 나누고! 누리고~)

 
2020년 어느 가을 국내 최초 유기농화장품 시장의 기초를 세운 제조사 ‘이노코스마’ 신인호대표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 “전국의 수백개의 대리점들을 힘을 모아 살려보자~”라는 제안을 받고, 1%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맞잡게 되었다고 한다. 21년 힘겨운 시간을 이노코스마의 브랜드 A24(에이투포) 유기농 화장품으로 전국의 대리점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가며, 비대면 속에서 죽어있고, 침체되어 있는 대리점들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 부어, 흐트러진 원칙과 체계를 잡아 온 누리엘은 이노코스마 신인호대표와 그 외 임원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누리엘(주) '용기를주세요' 캠패인
누리엘(주) '용기를주세요' 캠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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