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MOU 체결로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월드, 게더타운, ZEP, 오비스 등) 공간디자인 세계시장 선도 포부 밝혀

메타로 도미네이트 MOU체결 메타버스 공간디자인 선도
메타로 도미네이트 MOU체결 - 메타버스 공간디자인 선도

메타로는 2. 7(월) 차별화된 메타버스 공간구축을 위해 도미네이트와 업무협약(MOU)을 강남 파이넨스센터에서 체결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제페토월드에 ‘마이하우스’를 1월 2일 오픈하였고, 지난 2일 누적 방문객 수가 40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처럼 메타버스 시대 MZ세대와의 소통과 기업 마케팅을 위해 메타버스 공간구축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마이하우스’처럼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하우스를 꾸미기 위해서는 기존의 제페토 스튜디오에서 제작은 제한되고, 별도로 프로그램이 되어야 가능하다. 고객들에게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하는 기업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실력과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메타로는 작년부터 공공기관과 대학, 기업들의 공간디자인과 맵제작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였으며 특히 3D모델링 / 렌더링 특허기술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미네이트는 해외 하이앤드 시계브랜드인 '제이콥'의 시계 모델을 제페토 월드에 구축한 바 있다.

메타로 유진 대표는 “메타버스 공간을 체험하는 유저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하는데 보람을 느끼고, 매번 프로젝트를 수행할때마다 보다 나은 맵 제작이 되도록 문제해결 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면서, "메타버스 공간구축은 기획이 제일 중요하고,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야하는 상황에서 도미네이트와의 업무협약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도미네이트 대표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 “메타버스 구축의 핵심 요소가 모두 모여 기업에 최적화된 기획부터 마케팅, 디자인, 개발이 모두 가능해졌다”라며 “한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회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메타버스 공간디자인과 월드 및 맵 구축을 위한 문의는 네이버 ‘노하우셀러’로 검색 또는 knowhowseller@naver.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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