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행복 봉사단은 지역의 따뜻한 사람들이 나눔과 행복을 함께하고저 모였습니다. 생활용품, 재활용(의류, 신발, 책, 장난감 등)을 기부받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2019년5월에 친구들과 지역을 위해 할 일을 이야기하던중 봉사단체에 뜻을 함께하게 되었고 처음 5명이 현재 60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혼자로서는 할수 없는일을 함께 뜻이 모이고 함께 활동을 하게 될 때 좋은의미의 가치가 빛난다.

매월7명에서 5명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 대상자로는 교육청에 위센터에서 학생들을 신청받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키워나갈 아이들에게 지역에 어른들이 함깨하고 있음을, 사랑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오랜인연으로 알게된 위센터 사회복지사선생님은 김제지역의 학교마다 상담을 다니고 현실적어려움에 아이들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어지는 학생을 만나 상담하다보면 이해할수없는 상황에서 우리단체에 지원으로 뭎룸을 구입하여 아이에 집에 방문했을때 그 아이가 그럴수밖에 없었음을 이해할수 있었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아이에 문제가 아닌 가정에, 문제 사회에 문제로 아파하는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작은 행복을 주고 싶은마음에서 작은행복 봉사단은 운영되어지고있다.

매월수요일에 판매를 하며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회원들에 재능기부로 매달 만들기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봉사단체를 운영하는 또다른 목표는 자원순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많은 옷들이 넘쳐나고 있는 이때 누군가에게 옷을 물려주는것이 조심스러운 때가 되어서 버리기도 아까운 옷들이 많이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서로 교환해서 입자라는 취지로 기부하고 구매하며 나에게는 작은옷이 어떤이에게는 입고 싶었던 옷들이 되어 기뻐하는 표정들을 볼때 뿌듯하다.

옷이 3천원에서 5천원이며 좋은일에 함께하는마음으로 봉사단체를 방문하는 분들은 작은 행복을 느끼고 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제지역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기쁨과 행복을 줄수 있는 단체로 만들기 위해서 임원 및 회원들은 사랑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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