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4일 개막을 시작으로 20일까지 17일간 펼쳐져~

2022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자료제공-KBS>

KBS가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2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1TV의 ‘2022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이 시청률 5.72%를 기록했다. SBS가 3.32%로 2위, MBC가 3.08%로 3위를 했다. 

KBS 송승환 해설위원은 이재후 캐스터와 함께 품격 있는 해설로 개막식의 감동을 안방으로 전해, 지난 2020 도쿄올림픽 개·폐막식에 이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중국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곽윤기, 김아랑 선수를 기수로 전체 91개 참가국 중 73번째로 입장했다. 

베이징올림픽은 4일 개막을 시작으로 20일까지 17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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