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메리스 에이프릴(Mary's April)에서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 2022’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THE SIMBOL OF SMILE’이라는 슬로건으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최, 주관으로 진행됐다.
2022 위드코로나 시대 K-스마일을 통한 관광한류의 부흥을 염원하며 다양한 한류문화를 아름다운 미소로써 알리는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이다.
김민경 회장의 사회로 로자스포사 드레스로 아름답게 꾸민 후보자들이 자기소개 및 미소심사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장덕한방병원, 심미안 성형외과, 필칸마스크팩, 비올뷰티 협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번 대회는 올 봄 개최 예정인 ‘드레스 오브 더 이어 2022’ 행사의 Pre-미디어 홍보의 일환으로 ‘2021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진(眞) 윤혜린, ‘궁중한복 미(美) 선발제전 2021’ 선(善) 나이빈-신수연이 참여한 한빛단의 드레스 쇼케이스가 오프닝으로 펼쳐졌다.
지난 2010년부터 대회를 기획하고 주관해 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의 김두천 대표는 “금번 행사를 통하여 포스트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미소로서 우리 한류문화를 좀 더 친근감 있게 알리는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위드 코로나 방역준칙에 따라 본선현장에 가족이나 친구 초대불가, 행사 관계자(본선참가자, 심사위원, 기자, 촬영감독)만 참여, 철저한 현장방역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세척 후 입장과 거리두기 좌석배정으로 진행됐다.
추후 본선진출자 전원은 미소단의 일원으로 주관사를 비롯한 관련단체의 한류행사에 미소한류의 주역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