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신동욱앵커의 시선에 따르면

누가 덜 나쁜 놈인가? 누가 더 민주의 미래를 짓밟을 것인가?

한국 사회는 국민보다 위정자들이 자유민주주의 민낯에 오물을 덮고 있다.

오늘 발표된 조민 조국의 딸 법원 결정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시민들은 어떤 것을 믿어야 하는지 분간을 할 수 없는 냄새가 진동하는 2022년 1월 말의 현실이다.

나는 기록한다. 2022년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포용의 정치를 펼치고 있지만, 코로나가 극성을 부려 국정에 민심에 혼란이 겹친 시대이다.

국민에게 총을 겨눈 전두환도 죽었다. 이제 민주의 염원이 꽃이 펴야 할 시기이다.

TV조선의 방송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고성중 칼럼] 냄새 진동하는 한국 사회의 1% 세력
[고성중 칼럼] 냄새 진동하는 한국 사회의 1% 세력

 

고목의 봄 -----고성중 (운문)

 

항시 지난 겨울이

속앓이였다.

 

터지지 않을 것이 터지고

1% 브로조아 안 터지는

현실은 겨울이다.

 

모후산 끝자락 봉정산에서(사평 절산리)

벙어리 냉가슴으로

살며

이번 추위가 마지막 이겠지

또 한해를 보내고

내 몸을 벗겨

새순을 기다린다.

 

봄을 기다리는

앙상한 고목을 보며...

(검은 호랑이의 포효로 민주의 꽃이 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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