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시니어클럽 사업장별로 소양교육
교육장 뜨거운 열기에 추위도 주춤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2022년 1월부터 사업장별로 진행중에 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으로 변이, 확산중에 있지만 방역에 최우선하며 사업장과 현장에서의 철저한 감염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하는 등, 참여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노력에 노인일자리 사업은 순항중에 있다.
지난해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커피탈취제가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으로 광주광역시 5개구에서 공동사업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디지털시대에 적응하려는 어르신세대를 위한 스마트노노케어 사업이 올해 처음 시행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이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스마트케어로 조기치매환자를 진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광주서구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작법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구매나, 은행일, 병원 예약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노노케어 사업이 올해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