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생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나눈 대전 원로목사, 은퇴목사들!
은퇴후에도 활발한 행복나눔을 진행하고 있는 개신교 성직자들!

대전지역 초교파 원로목사 및 은퇴목사들의 모임이 은목회이다. 현재 은목회 회장은 예장 통합측 대흥교회 원로목사인 김부원 목사가 맡고 있다. 대전지역 은퇴목사들은 매주 규칙적인 모임을 통해 대전지역 기독교 정신 확산과 선교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 연말과 연초를 맞이하여 대전지역 은목회에서는 황종연 은퇴목사가 대전의료소년원에서 20여년간 사역해 온 소년원생 행복 멘토링을 은목회가 후원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인 김선남 목사는 새싹선교회 운영자로서 밝혔다.

은목회에서는 선교비로 모은 1,246,000원을 은목회 회장 김부원 목사와 최무남 목사, 임동열 목사 등의 임원들이 새싹선교회 회장 황종연 목사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황종연 목사, 은목회장 김부원 목사, 최무남 목사, 임동열 목사(좌로부터)

대전의료소년원 새싹선교회에서는 은목회가 기부한 금액 전액을 대전의료소년원에 직접 전달하였다. 전달 내용으로는 애터미컵라면 50상자와 햄버거 200개, 음료수 200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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