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평생교육발전 인적자원 양성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과 업무제휴
광주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과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대표 김영미)이 19일 오후 3시 광주서구시니어클럽 4층 교육장에서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과 인적자원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외에 50+사업을 통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근로인적자원을 발굴하여 양질의 노동력을 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일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창출 및 양성은 물론, 시니어 일자리 교육대상자 평생학습 양성과정을 독려하며, 양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서구시니어클럽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일자리와 50+사업이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었으나, 앞으로 한국예술종합교육교육원과의 업무제휴를 계기로 더 많은 인적자원을 양성해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