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자 이양영, 이우상, 박건우, 이재우, 유소명, 최인석, 이상복, 정강현, 정남기, 김영수, 전태석, 오명출, 남미례, 현설주, 윤영길 등이 참여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임업인을 대상으로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사평 연수원에서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한 임업기자단 1기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김영수 수습기자는 “임업인으로서 탄소중립에 대한 기자단을 모집한다는 기사를 봤다”며 “교육내용이 유익하고 앞으로 탄소중립 기자로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인석 수습기자는 “아카데미를 참여해보니 스스로 돌아보게 되고, 꾸준한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소명 수습기자는 “아카데미 내용도 좋고 사평 교육장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2차 역량강화를 통해서 좋은 글을 써서 사회를 밝혀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강현 수습기자는 “영상뉴스 제작에 필요한 어플 중 비바비디오를 사용해봤는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반복해보니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양영 수습기자는 “기자아카데미 연수를 받고 생각지도 못한 의식이 살아났다”며 “탄소중립도 중요하지만 각박한 사회를 더 아름답게 가꿔나가고, 정신적으로 메말라있던 온 국민들이 치유가 될 수 있게끔 파수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임업경영인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좋은 정보를 제공받아 공유하고 임업인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싶다”고 했다.

한편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이사장 고성중 교수는 “우리나라에 산이 많은데 임업인들이 힘을 모아 탄소중립을 활성화하는데 임업기자단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첫째 날은 한국시민기자협회 소개와 언론환경 변화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뉴스 홍보마케팅 과정을 진행하고, 회원가입 및 기자윤리강령, 저널리즘 뉴스 콘텐츠 생산하는 방법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카드뉴스의 역사와 영상뉴스를 제작하고, 단체기사 작성 실습 및 개인 기사 작성 등을 공부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탄소중립 설명 네이버지식백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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